유가족이 방문하지 않아도 처리 실시간 알림
공사에 따르면 시행하는 알림문자 서비스는 공설추모공원 이용 신청시부터 발송되며, 1차 안장예정일과 안장위치를 알려주며, 2차로 묘비설치 완료 사진과 함께 각종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이에 유가족이 공설추모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윤주한 사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가 이용객들이 다소 생소하게 접하게 되는 공설추모공원 이용에 대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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