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50여명·지역주민등 200여명 참석
이날 행사에는 박필호 밀양시의원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50여명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길영 아불이장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성 단장면장은 “함께 잘 사는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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