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 개최
밀양 단장면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 개최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8.21 18:2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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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50여명·지역주민등 200여명 참석
▲ 밀양시 단장면은 지난 20일 아불교 밑에서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밀양시 단장면은 지난 20일 단장면 아불교 밑에서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필호 밀양시의원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50여명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길영 아불이장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성 단장면장은 “함께 잘 사는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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