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식중독 예방 활동 나서
창원 마산합포구, 식중독 예방 활동 나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22 18:3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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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어시장 축제 대비 식품위생감시원 홍보활동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마산어시장 축제를 대비해 21일부터 25일까지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식품위생감시원이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마산어시장 축제를 대비해 21일부터 25일까지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식품위생감시원이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시장 일원 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칼, 도마, 행주 등 조리시설 위생관리 ▲식재료 취급·보관·관리 ▲조리시설 세척, 살균, 청결여부 ▲남은 음식의 재사용 금지에 대한 지도 점검과 어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충분히 익힌 음식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중심온도 85℃ 1분 이상가열하기 등 일반적인 예방 수칙에 대해도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한다.

이미숙 문화위생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아주 사소한 부주의에 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의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의 식중독 예방 요령과 식품접객업소의 철저한 소독과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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