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 개최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출범한 창원 농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6명의 농업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날 회의에는 2020년도 농업분야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와 농업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창원농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농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잘 전달해 농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며 “농업이 창원경제 부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