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마포구립합창단 대상 수상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마포구립합창단 대상 수상
  • 유정영기자
  • 승인 2019.09.08 15:52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산구립합창단 금상, 알레그리아합창단 은상 등 수상
▲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진행되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참가단의 최고화음을 펼치는 경연장 열기가 마지막까지 긴장속에 진행되었다.

전국의 18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하여 막상막하의 경합을 벌였던 이번 대회에서 ‘어랑’과 ‘Como tu’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던 ‘마포구립합창단’이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지사상인 금상은 ‘용산구립합창단’, 거제시장상인 은상은 ‘알레그리아합창단’과,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거제시의회의장상인 동상은 ‘해운대구립여성합창단’과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수상하였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장상인 장려상은 ‘서울중구구립합창단’, ‘은평구립합창단’, ‘진주챔버콰이어’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유정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