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 나섰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명서시장을 방문해 창원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하며 직접 농산물을 제로페이로 충전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구입 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창원사랑상품권 결제 시연 및 챌린지 계획’과 연계해 창원사랑상품권 구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이 한가위를 맞이해 10% 할인된 상품권으로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구입해 농가와 시민들 모두에게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회의나 교육시 관내 농업인들에게도 창원사랑상품권을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