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교육실습으로 환경 지키는 분리 배출 요령 익혀
이날 마을주민 21명은 쓰레기 거점수거시설인 ‘재활용동네마당’앞에서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종류별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요령을 배우고, 현장에서 쓰레기 분류·정리 실습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천면 전 마을은 추석 귀향객 방문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연차적으로 마을가꾸기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마을 환경정비와 쓰레기 분리 배출교육을 계속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진규 면장은 “우리군의 청정환경에 걸맞은 환경의식이 정착되도록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을 적극 실시해 재활용률 증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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