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사례’ 최우수
함안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사례’ 최우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9.15 17:45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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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주무관 오는 11월 경남대표 출전 예정
▲ 함안군은 세무회계과 정성주 주무관이 ‘2019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은 세무회계과 정성주 주무관(세무7급)이 ‘2019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방세 체납 징수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간 공유·확산을 통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 주무관은 ‘우리 동네 숨은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채권자대위권을 활용해 체납자가 지역금융기관에 보유한 출자금을 징수한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성주 주무관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징수 슬로건과 같이 군정 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주무관은 지난해 ‘2018년 지방재정개혁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 주무관은 2008년 10월 세무9급으로 함안군에 최초 발령받아 근무 중으로 오는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도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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