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액 투자… 환아들 꿈과 희망 키워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은 국내 최초로 5G 놀이터를 병원 내에 구축하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이정주 부산대병원장,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 이상돈 부산대어린이병원장 및 원내 주요 보직자와 LG 유플러스 김새라 상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병원의 5G 놀이터는 LG유플러스의 전액 투자로 조성됐으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환아들이 5G 기술을 통해 더 큰 세상과 만나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보다 즐거운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여건상 병원을 벗어나기 힘든 환아들은 5G 놀이터의 가상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가고 좋아하는 스타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