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책갈피 6종
도서관·우체국·읍행정복지센터 비치
창녕군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보건복지분야사업 홍보를 위해 책갈피 6종을 만들어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6종의 책갈피를 읍행정복지센터와 면사무소, 도서관, 우체국 등에 비치해 이용 주민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영역별 주요 핵심 내용을 책갈피에 수록했다”며 “특히, 이번 홍보물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창녕 이웃톡 사랑톡’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창녕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SNS채널이다. 이 채널을 이용하면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