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사랑방서 제4차 회의 가져
이날 회의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대한 논의 결과 맞춤형급여 신청, 의료비 지원, 밑반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21일 개최되는 2019년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축제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날 복지축제에서는 부스를 열어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과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삼문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고고장구’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기 삼문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문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기관단체 회원, 통장, 유관기관직원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특화사업 추진등으로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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