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원장·교직원 250여명 대상
이날 교육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보육교직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발견 시의 신고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에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창원특례시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안내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보육은 국가의 중대한 책무이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큰 투자로, 내일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으로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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