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지난 21일 대전을 시작으로 10월 3일 대구, 부산까지 ‘제6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전국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국민으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선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선도문화공연과 선도명상체조 및 선도장생보법을 알려주는 선도문화축제는 다양한 선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지친 몸을 풀어주는 약손캠페인,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아리랑 노래부르기 등 선도문화 체험 부스가 있고 우리의 상고사를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상고사 그림 전시회 부스도 있다.

특히 건강한 몸과 마음, 정신으로 깨어나게 하여 활력이 넘치는 생활로 이끌어주는 선도명상체조 부스는 가정, 직장, 공원,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도수행의 원리를 쉽게 알려준다. 또한 12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선도장생보법으로 걷는 시간은 선도수행을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밝고 충만하게 채워줄 것이다.

(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2012년 8월 발족한 이래로 선도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홍익문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4절기에 맞는 선도명상체조와 호흡과 명상으로 선도수행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기운충전소 선도수행방’을 비롯한 선도명상 체험 강연회,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선도학술대회, 선도강사교육 등 대중적이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신명 나게 펼쳐나가고 있다.(http://taocp.org)

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0월 3일 대구 신천변, 부산 어린이공원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선도문화를 마음껏 체험하며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원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