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밀양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10.03 18: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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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활동 실시
▲ 지난 1일 밀양경찰서와 관련기관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1일 오전 7시 30분경 밀양시 내이동 소재 신촌오거리에서 밀양경찰서, 밀양시청,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가 참석하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단지 및 자체 제작한 홍보 물티슈를 배부해 시민들의 공감대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는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는 보행자와 차량의 접촉 가능성이 큰 횡단보도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고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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