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보이스·메신저피싱 근절 캠페인
함안署, 보이스·메신저피싱 근절 캠페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0.07 19:0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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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협력단체·금융기관 합동 캠페인 참여
▲ 함안경찰서는 군 관내 가야읍 함주교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군민들을 상대로 보이스, 메신저피싱 근절을 위해 거리 켐페인을 펼쳤다.
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는 군 관내 가야읍 함주교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군민들을 상대로 보이스, 메신저피싱 근절을 위해 거리 켐페인을 펼쳤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과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위원장 조외곤), 가야파출소 자율방법대(대장 박창권) 여성명예소장(회장 최현숙) 등 경찰 협력단체와 금융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최근 보이스피싱 등 유사 범죄사건이 급격하게 증가되, 40-50대 장년층을 상대로 저금리 대환대출을 약속했다.

한편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여 전화발신을 가로채어 기존 대출금을 상환 받는 방법의 사기수법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피해방지를 위해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부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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