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복지발전 선도·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이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첫 공동프로그램으로 노인의 날 맞이 기차나들이를 10월 08일(화) 진행했으며 마산역 광장 어르신들에 대한 계도활동 및 노숙자들의 자력갱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개발과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역장 이윤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누리지 못한 문화 및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자력갱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은하 관장은 “코레일 마산관리역과 협약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자력갱생 프로그램과 문화생활지원을 통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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