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찰은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재정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최근 성매매집결지 재정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매월 정기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도 합동 순찰이 계획되어 있다.
차종주 가정복지과장은 “창원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재정비를 위한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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