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아 ‘만지도 사랑’ 새 음반 발표
가수 정준아 ‘만지도 사랑’ 새 음반 발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0.14 18:2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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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베스트 드라이버 가수 신곡 나왔네
▲ 가수 정준아

성인가요계의 귀족풍 가수 정준아씨가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 3집 ‘만지도 사랑’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가수 정준아씨는 1집‘힘내세요’ 2집 ‘촉촉한 남자’, ‘눈물을 감추는여자’이어 신곡 작품인 3집 만지도 사랑’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만지도 사랑은 (작사가 최원태, 작곡가 이병헌 편곡 이병헌 박순우) 씨가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애절한 마음이 묻어나며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노래다.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색이 없다.

트로트 가수 정준아씨 만의 흡입력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리고 있다. 정준아씨 세련된 매너와 카리스마 넘치는 박진감의 소유자 파워풀하게 뿜어내는 열정의 무대매너에 수많은 팬들을 삼매경에 푹 빠져들게 하는 마력를 지녀 축제공연장 가는 곳 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가수 정준아의 열정은 다른 가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트로트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깊이 있고 시원하며 힘 있는 가창력으로 작품성이 귀족화와 명품화로 업그레이드시킨 3집 만지도 사랑 신곡 앨범이다. 가수 정준아씨 그는 늘 노래와 함께하는 인생은 즐겁다. 가수 정준아는 김해여객 버스 운전기사를 하며 지역사회 노래봉사자로 십수년 동안 840회 이상 소외계층 장애인·요양병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노래봉사를 펼치고 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이젠 소원하던 3집 음반이 나왔으니 큰 꿈을 꾸며 광야를 달리는 것보다 소박한 진심으로 내 노래가 어둡고 힘든 곳에서 묵묵히 자기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늘 노래와 함께하는 인생은 즐거웠다고 하는 그는 가끔식은 힘들고 주저앉고 싶은 시간이 나를 휘감아와도 애써 하늘을 보며 휘파람 휘휘 불며 노래를 불렸다며,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펼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성인가요의 품격과 그가치 올리기 위해 항상노력하는 그의 열정이 이번 앨범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것이다. 신곡 ‘만지도 사랑’은 성인가요계의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초석이 될것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열광하는 분위기다.

만지도는 통영시 산양읍의 연명항에서 만지항 연대도까지 주민 관광객들의 발이자 일명 ‘마을버스’라 불리는 (주)만지도해피투어(대표 오용환)가 운영하고있다. 만지도는 삼면이 푸른바다 병풍을 펼쳐 놓은 것처럼 빼어난 해양 풍광으로 우리나라 최초 해상국립공원명품마을 14호로 지정되어 누구나 가고 싶은 섬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유명한 섬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공연문의 가수 정준아 (010-3584-801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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