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축제 찾는 관람객에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공
수산산림과는 지난 7일부터 축제 전까지 공원녹지관리원 등 인력 38명을 투입하여 해안대로변 중앙분리 화단, 가로변 녹지대, 가로수에 대하여 전정작업, 제초작업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조각공원, 아이파크 주변 공원녹지 내 조경수 전정, 제초작업 및 풀베기, 공원 화장실 청소 및 편의용품 점검, 휴게시설물 및 운동시설물 등을 점검 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 주변 불종거리로, 합포로 등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하여 지난 9월부터 열매를 조기에 채취하여 낙과된 열매로 인한 보행불편 및 악취민원을 해소하는 등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범식 수산산림과장은 “공원녹지 및 가로수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마산국화축제를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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