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중심지 활성화 공모 150억 확보 추진
창원 동읍 중심지 활성화 공모 150억 확보 추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0.14 18:2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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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업계획 신청 위한 1차 현장포럼 실시
▲ 창원시는 지난 11일 동읍 행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예비사업계획 신청을 위한 1차 현장포럼 실시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동읍 행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읍 이장 52명과 김장하 시부의장, 백태현·최은하 시의원, 차형보(박완수 국회의원실 정책부장)를 대상으로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예비사업계획 신청을 위한 1차 현장포럼 실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중심지인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서비스 공급기능 확충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105억원, 도비 6.3억원, 시비 14.7억원의 재원으로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2020년 2월이고, 사업선정은 2020년 9월이다.

이날 이우상 교수(한국국제대학교 전 총장)가 2020년 신규사업 공모 대비를 위한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했고, 현장포럼 컨설팅 업체인 ㈜현대이앤시에서 동읍중심지 활성화 사업선정 대비 현장포럼(총 7회 계획)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에 진북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40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88억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 국비 공모사업에 창원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70억원, 북면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40억원 등 280억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해 창원시 농업·농촌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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