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업계획 신청 위한 1차 현장포럼 실시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중심지인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서비스 공급기능 확충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105억원, 도비 6.3억원, 시비 14.7억원의 재원으로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2020년 2월이고, 사업선정은 2020년 9월이다.
이날 이우상 교수(한국국제대학교 전 총장)가 2020년 신규사업 공모 대비를 위한 동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했고, 현장포럼 컨설팅 업체인 ㈜현대이앤시에서 동읍중심지 활성화 사업선정 대비 현장포럼(총 7회 계획)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에 진북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40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88억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 국비 공모사업에 창원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70억원, 북면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40억원 등 280억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해 창원시 농업·농촌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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