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주간’ 맞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 둘러봐
이번 전적지 순례는 경남서부 3개시 7개군의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제대군인 50여명과, 경상대 학생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참전세대와 전후세대가 함께 전적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토수호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참전하신분들과 이 행사를 함께해서 기쁘며,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이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들이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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