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고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 김병록기자
  • 승인 2019.10.16 18:23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
▲ 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훈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훈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고성군은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각종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 내 초기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1일 당항포관광지 공룡캐릭터관에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 훈련기획팀,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자별 추진일정, 폭탄테러에 의한 화재 및 생물테러 등 복합재난에 대한 단계별 임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대책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정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