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통해 장기요양 현안사항도 공유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장상에 해송노인전문요양원(이광민), 경남돌봄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이민정), 부산지역본부장상에 효은노인요양원(김승민), 다솜재가노인복지센터(조정훈), 건강노인복지센터(제정려), 고성제일노인복지센터(구미옥), 에덴재가복지센터(최민애), 고성시니어스(남희모)가 수상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시작부터 10여년간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준홍 지사장은 “더 많은 국민이 만족하고 더 많은 어르신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급여 서비스 제공의 주체인 장기요양기관이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장기요양기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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