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433명 모집에 3696명 지원…1차 시험 내달 23일
2020학년도 경남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8.54:1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1~25일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33명 선발에 3696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235명 선발에 2776명(11.81:1) ▲중등특수 교사 50명 선발에 292명(5.84:1) ▲보건교사 43명 선발에 278명(6.47:1) ▲사서교사 20명 선발에 60명(3.00:1) ▲전문상담교사 38명 선발에 162명(4.26:1) ▲영양교사 14명 선발에 93명(6.64: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18명 선발에 20명(1.11:1) ▲중등특수 교사 5명 선발에 10명(2.00:1) ▲보건교사 4명 선발에 3명(0.75:1) ▲사서교사 1명 선발에 1명(1.00:1) ▲전문상담교사 4명 선발에 1명(0.25:1)이 지원했으며 ▲영양교사는 지원자 없이 접수 마감됐다.
또한 사립학교 25개 학교법인 20과목 81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 평균 4.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3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내달 15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31일에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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