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서사의 문학적 증언’ 김미향 작가 초청 강연회
이번 강연은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보는 한국 전쟁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작가 초청 강연회는 오랜 기간 전생사를 연구해 온 김미향 작가를 초청해 전쟁 문학에 나타난 일반 기층민들의 삶을 재조명 해 인문학적 성찰과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회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통영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통영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자강연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055-650-2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