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 3훈련비행단, 소방서 등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은 지난 7일 오후3시 사천공항에서 경찰서, 경찰특공대, 3훈련비행단, 4대대, 사천공항, 소방서 등 10개 기관 150여명이 인질테러 및 폭발물테러 발생에 따른 기관별 조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사천공항 내·외부 방호시설 상태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 및 점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관련하여 대테러 대비 대테러훈련 및 방호점검으로 안전유지를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정창영 경찰서장은, 주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및 점검을 통해 평상시 유관기관 간의 핫라인을 유지하고 기관별 임무를 재확인하여 대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위협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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