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시 희생한 UN참전용사들 위해 1분간 묵념
2007년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스 커트니씨 제안으로 시작
국립산청호국원에서는 지난 11일 현충탑에서 ‘턴 투워드 부산’ 자체 추모 행사를 가졌다.
‘턴 투워드 부산’행사의 의의는 2007년 캐나다인 참전용사였던 빈스 커트니씨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매년 11원 11일 11시 6·25전쟁시 희생한 UN참전용사들을 위해 1분간 묵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호국원 전 직원은 11월 11일(월) 11시에 현충탑에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부산방향을 향해 1분간 묵념을 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유엔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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