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국화작품들 11일 현재 만발
마산 돝섬 유람선 터미널에서 유람선이 출발하자 어디에서 날라왔는지 수많은 갈매기들이 몰려와서 승객들이 던저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한 군무를 볼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갈매기들이 군무를 보면서 가는 뱃길에서는 마치 황금돼지가 누워 있는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돝섬과 함께 바로 눈앞에는 마창대교가 보이고, 수많은 국화꽃들로 장식된 돝섬 선착장에 도착할수 있었다.
돝섬 벽천분수광장과 잔디광장 일원에 전시된 국화작품들은 관리가 잘되어 11일 현재 국화꽃이 만발했고 돝섬가을단풍과 잘 어울어지면서 돝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돝섬 선착장에 도착해 아름다운 국화꽃들로 만들어진 기념화단 앞에서 우선 기념 사진을 찍고나서, 다시 돝섬 둘레길을 트레킹을 해보자.
돝섬 둘레길 입구에는 거대한 ‘황금돼지상’이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황금돼지상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이곳 돝섬의 둘레길 입구에는 ‘출렁다리’도 만들어져 있었고,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정담을 나누면서 걷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수 있다.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10년만에 돝섬에서도 연계개최된 마산국화축제는 16일동안 연일 2배수 이상의 전년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돝섬국화축제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