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합천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1.17 15:5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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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경과보고, 행복나눔봉사단 공연 진행
▲ 합천군은 지난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군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군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성출)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과보고, 행복나눔봉사단 공연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문제 예방 등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에서는 ▲어르신안심케어사업 ▲근린생활관리지원사업 ▲복지시설도우미사업 ▲체육건강강사파견사업 ▲경로당환경관리사업과 같은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좋은 일자리는 건강을 되찾는 일자리이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노인일자리는 현재 정부지원금 외 군비 2억원을 포함하여 약 1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약 30%가 증가한 1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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