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자활센터, 2017∼2018 우수기관 선정
합천지역자활센터, 2017∼2018 우수기관 선정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2 16:5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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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역할 기꺼이 수행”
▲ 합천지역자활센터장 심춘덕 씨

합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춘덕)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구.중앙자활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017~18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개관이래 18년 동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합천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집수리 2000여채 △무료간병으로 수혜 인원 3000여명 △저소득층·경로당 양곡 월 1000여포 배송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및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이동빨래방 차량 다년간 운영 △관공서 및 일반건물 청소, 소독, 방역사업 운영, 이외에도 재활용사업, 영농사업, 외식사업, 빨래방사업, Gateway사업, 내일·희망키움통장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사회서비스사업으로는 독거노인돌봄사업으로 매년 1700여명, 누적인원 1만여명 이상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가사·간병바우처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합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돕기 위한 역할을 기꺼이 수행할 것이며,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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