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초 홍리원 대상, 동포초 임수지·김예빈 금상
이번 대회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의 불조심에 대한 생각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영어교사 1명, 원어민 교사 2명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에 앞서 동영상을 통해 제출한 1차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예선을 실시하여 학생 10명을 선발했으며, 가족과 응원단의 참여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상은 명덕초등학교 홍리원 학생이 수상했고, 금상에는 동포초등학교 임수지, 김예빈 학생이 각 각 수상했다.
손현호 서장은 “화재예방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지식에 놀랐고, 영어 실력 또한 수준급 이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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