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봉산면,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합천 봉산면,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04 17:0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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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등 안건 논의
▲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4회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봉산면(면장 김덕호)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4회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간담회 참석 및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대한 각 기관·사회단체의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봉산 게이트볼장 설치공사 현황보고 및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합천군민 지키기 운동 협조 등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각 단체 건의사항과 협의사항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덕호 봉산면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이제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면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기관·사회단체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면정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 잘사는 봉산 만들기에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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