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사랑의 성금 기탁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사랑의 성금 기탁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12.05 18:4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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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0만원 성금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
▲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는 지난 4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김봉태 밀양시부시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양재규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지난 4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단체로, 매년 200만원의 성금을 시에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노인, 중증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양재규 이사는 “작성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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