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4개지구 528필 41만5802㎡에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은 마흘2구, 월산1지구, 금산1지구, 가곡동 4지구 등 4개지구 528필, 415,802㎡에 시행된다. 사업에 필요한 측량비는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등기는 시에서 무료로 촉탁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서가 제출 되어야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김창균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 상승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기간 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