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밀양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12.19 18:5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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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4개지구 528필 41만5802㎡에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밀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은 마흘2구, 월산1지구, 금산1지구, 가곡동 4지구 등 4개지구 528필, 415,802㎡에 시행된다. 사업에 필요한 측량비는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등기는 시에서 무료로 촉탁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서가 제출 되어야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김창균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 상승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기간 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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