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미래교육테마파크 주민설명회 열려
의령군 미래교육테마파크 주민설명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12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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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467억원 규모 郡-도교육청 공동추진
▲ 의령군은 지난 8일 의령읍사무소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의령군은 지난 8일 의령읍사무소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사업계획과 보상추진 절차,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예상되는 인공지능(AI), 초연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의 기술적 진보를 이해와 체험을 위해 융복합 미래학교와 교실을 체험, 전시하는 교육문화시설이다.

이에 의령읍 서동리 일대에 총사업비 467억원 규모로 의령군과 경남도교육청이 공동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최초의 미래 체험형 교육문화 시설인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을 위해 무엇보다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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