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체제 가동하여 즉시 수리 완료
지난 8일 새벽,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주상면 관내 독거노인 이 모 씨(80대)의 아래채 지붕이 반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주상면에서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가동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붕이 파손된 지 3일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주상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 행정의 의지를 표명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역시 “우리 지역이 거창군에서 가장 복지 체감도가 높은 곳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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