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뇌졸중환자 재활치료에 힘 쏟고 있어
병원에 따르면 2010년 함안군 최초의 재활 전문 요양병원으로 문을 연 이후 2018년 3월 19일부터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돼 그동안 애국지사, 전공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국가유공자 등 보훈 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건강관리는 부산 마산등지의 보훈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는 불편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현재 새롬재활요양병원은 연면적 1만5200㎡, 116실 558병상 규모인 새롬재활요양병원은 중풍, 뇌졸중환자의 재활에 힘을 쏟고 있다.
새롬병원에는 재활의학과,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한방과 등 전문의 10명을 포함한 14명의 의료진과 초음파, 근전도기 및 전문 재활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병원개원 이래‘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2014년부터‘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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