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무학여고 학생 “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마산무학여고 학생 “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19 17:32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소방서에 ‘손편지’와 ‘손수 제작한 방향제’ 보내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17일 마산무학여고 학생들이 ‘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라는 내용의 손편지와 직접 만든 차량용 방향제를 선물로 보냈다고 밝혔다.

마산무학여고 학생 및 담임교사는 손편지 15장과 교과수업 중 바느질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차량용 방향제’를 만들어 보냈다.

편지에는 “항상 시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와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켜줘서 고맙고, 몸조심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