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에 ‘손편지’와 ‘손수 제작한 방향제’ 보내
마산무학여고 학생 및 담임교사는 손편지 15장과 교과수업 중 바느질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차량용 방향제’를 만들어 보냈다.
편지에는 “항상 시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와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켜줘서 고맙고, 몸조심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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