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한 명절 맞기 바라”
경남은행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왔으며, 여름철에는 선풍기, 겨울에는 전기장판, 김장김치 등의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는 우리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이다.
손영익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은행 손영익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