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장애인 체험·인식개선 교육
진주 가호동 장애인 체험·인식개선 교육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20.01.20 16:23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진주시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위원장 임경택)는 지난 16일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1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체험을 했다. 위원들은 체험장에서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휠체어 타고 출입문 들어가기, 전동 수납장 이용하기, 전동 블라인드 이용하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임경택 위원장은 “무장애주택에서 장애인 생활을 체험해보니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런 체험 활동을 하는 시설이 많이 확충되어 시민 모두 편안한 무장애도시가 조성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장애도시 가호동위원회는 매월 ‘무장애도시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불편해소에 힘쓰며 무장애도시 복지시책 홍보활동을 하는 등 가호동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분자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