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회서 봉사…지역사회 건강증진 앞장
삼양교회에서 실시된 무료검진은 무릎에 관한 간단한 설문지와 함께 X-ray 촬영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날은 115명의 참여자들이 설문지 작성 및 상담 진행 후 X-ray 검사를 통해 자신의 무릎의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은 “점차 고령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퇴행성관절염은 피할 수 없는 질환이므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료 검진은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베데스다병원이 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베데스다병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부터 노인까지! / 양산시민의 가족 주치의’라는 2020년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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