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암1동 게이트볼장 및 회성동 게이트볼장 등을 방문해 동네 체육시설물의 파손 및 노후상태 등에 대해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마산회원구는 2020년 1억7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동네 체육시설물을 보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동절기 체육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동네 체육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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