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초 교사로 24년간 헌혈 활동 이어와
하동 양보초등학교 교사인 하씨는 봉사활동을 찾다 우연히 헌혈을 접하게 된 계기로 1996년부터 24년간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하씨는 헌혈을 “쉽고 재미있는 일! 헌혈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헌혈하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헌혈할 때 가장 멋있어 보인다며 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하길 바랬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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