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 헌혈한 하재설씨 최고명예대장 수상
300번 헌혈한 하재설씨 최고명예대장 수상
  • 김태훈기자
  • 승인 2020.01.21 17:58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 양보초 교사로 24년간 헌혈 활동 이어와
▲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300번째 헌혈을 실천한 하재설씨를 헌혈 유공자로 인정하여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지난 19일 ‘진주 헌혈의집’에서 300번째 헌혈을 실천한 하재설(45)씨를 헌혈 유공자로 인정하여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동 양보초등학교 교사인 하씨는 봉사활동을 찾다 우연히 헌혈을 접하게 된 계기로 1996년부터 24년간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하씨는 헌혈을 “쉽고 재미있는 일! 헌혈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헌혈하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헌혈할 때 가장 멋있어 보인다며 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하길 바랬다. 김태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