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국 마산합포구청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조현국 마산합포구청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21 18:30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20일 마산 부림시장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교통과 및 오동동 직원, 자생단체,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과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1월 20일 마산 부림시장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교통과 및 오동동 직원, 자생단체,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과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조현국 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일일이 시장 상인들에게 창원사랑상품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을 당부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난해 8월 모바일형과 12월 지류(종이)형 상품권이 출시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10% 특별행사 기간에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을 포함해 가맹점 등록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결제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10% 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으로 가게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된다.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창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