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대청소
합천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대청소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1.22 17:57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원40여명 관내 버스승강장·도로변 등 실시
▲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과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호, 부녀회장 백윤자)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과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10여 개소에 잡풀 제거와 불법광고물 철거 및 주변 도로변도 함께 청소하여, 쌍책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쌍책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 이용 편의를 위해 실시됐다.

박성호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추운날씨이지만 다가오는 설명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등 면 행사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쌍책면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