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 복지시설 방문
경남도의회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 복지시설 방문
  • 김태훈기자
  • 승인 2020.01.22 18:3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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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 경남도의회는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 함안군 대산면에 소재한 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과 노인요양시설 안나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의회는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 함안군 대산면에 소재한 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과 노인요양시설 안나의집을 방문해 장애우 및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은 발달장애인들의 개인에 맞는 학습활동과 사회적응 재활훈련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18세~45세의 발달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인 안나의집은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빈지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은 항상 필요하다”며 “이번 위원회의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극 정성으로 장애우 및 어르신을 돌봐드리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빈지태 위원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정신과 헌신을 가슴깊이 새겨 더욱더 나은 정치를 위해 노력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후원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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