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소년학교 학생들과 점심 식사 함께해
이날 점심 식사는 동해청소년학교 학생들이 작년 11월 8일 군청 앞마당에서 맛있는 콘서트 공연으로 오카리나를 연주 한 후 구내식당(맛&정)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보답으로 마련한 자리다.
동해청소년학교 학생들은 백두현 고성군수와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볶음밥 만들기 시간을 통해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학생들의 식사 초대에 감사하며, 요리를 함께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 너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음껏 꿈꾸는 희망찬 고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청소년학교(원장 심재익)는 동해면에 위치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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