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을 쓴 뒤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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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을 쓴 뒤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