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각·짜맞춤가구·생활목공예·목선반 과정
이번에 신설되는 야간반은 서각반(24주)·짜맞춤가구 초급반(24주), 생활가구반(8주), 생활목공예 초급반(4주)이며, 또한 토요일 오전에만 운영되던 판각반(8주)을 오후에도 확대 운영한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방문, 전화(055-746-3633~4) 및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http://jinju.go.kr/mokgong)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목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목공예전수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1만여 명이 교육·체험·전시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참여자 대부분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이면서 건강한 취미생활과 힐링(healing)을 주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 수강생들의 성과물 전시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황원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