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정착 위한 교통법질서 실천은 나부터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지난 3일 오전 8시 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법질서 실천 캠페인으로, 회전교차로 양보와 방향지시등 켜기를 주제로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언제 어느 때나 방향지시등, 당신의 인격입니다’의 문구가 쓰인 현수막과 ‘먼저 진입한 회전차량에 양보해주세요’라는 피켓을 이용해 교차로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하기를 홍보했다.
이태련 협의회장은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교통문화 정작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시간에 관내 주요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 서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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